태풍 매미 이래로 그 보다 더 강력한 볼라벤이 상륙한다고 합니다.
시골에 계신 어른신들 특히 슬레이트 지붕 아래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비가 새지는 않을런지, 축대 위험은 없는지 걱정이 많이 됩니다.
조금이라도 위험해 보이신다면 하루쯤은 마을 경노당이다 안전한 이웃집으로 가셔서 태풍이 지나갈때까지 기다리시길
권유 드립니다.
아무쪼록 태풍이 지나갈때까지 안전한 곳에서 보내시길 바라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가정에서 구비해야 될 안전용품 같은 비상품도 잘 챙겨 두시길 바라겠습니다.